(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병한)에서는 지난 3일 울산여객(주) 소속 승무원들로 구성된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와 함께 중구 화합로 366-1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센터소속 봉사자들과 함께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구입한 식재료 등은 울산여객봉사회 소속 회원님들의 회비와 울산여객(주) 노사가 함께 지원한 모금액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직접 만든 밑반찬(돼지불고기 외 3종)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15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울산여객봉사회·울산여객(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만든 밑반찬을 받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