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가족봉사단 1기(회장 박지연)는 30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병한)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나눔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60박스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가족봉사단 1기 박지연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전하는 정성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전했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은  12월 자원봉사주간 동안 중구지역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마련되어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기수 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지원, 홍보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